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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로피바이오,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개발업체로 주목

관리자23.08.09조회 651

|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 역임한 홍승서 박사 영입

|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3상 진입 추진

 

 

아미코젠은 계열사인 로피바이오 단독 대표이사로 홍승서 박사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홍승서 로피바이오 신임 대표는 서울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식품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박사후 과정을 이수했다. 삼양그룹 바이오연구소장을 거쳐 2002년부터 2019년까지 셀트리온 그룹에 재직했다. 생명공학연구소를 맡아 램시마 등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주도 했고, 2014년 12월부터 셀트리온 헬스케어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중략)

 

로피바이오는 2022년 매출액 113억달러(14조원)를 달성한 미국 리제네론사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완료하고 글로벌 임상 3상 IND(승인)을 준비하고 있다. 로피바이오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 의약품과 효능이 동등하면서도 경쟁사 대비 최대 4~5배에 달하는 높은 생산성으로 충분한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선진국에서 55세 이상 성인의 실명 원인 1위 질환으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인 황반변성치료제 시장은 2028년에는 187억 달러(약24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하 생략)

 

 

위 내용 출처 : 박형수, "로피바이오,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개발업체로 주목", 아시아경제, 2023. 8. 9. 17:14,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80917141424998